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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제와 시사 한눈에 보기

[2020년 12월 4주차] "손에 잡히는 경제" 라디오

by 코코스시 2021. 1. 5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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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요일

12/31

정리정돈의 기술

 

“버리려고 정리하는 것이 아니라, 쓸 것을 찾기 위해 하는 것이 정리정돈!”

 

정리정돈의 기술이란?

1. 파악하기 :집 평수, 가족 수, 아이들 나이, 직업 과 맞벌이/외벌이, 집이 어떤 상태며 어떤 상황인지, 무엇이 중요한지를 알아야 필요한 공간을 만들 수 있다

2. 재고조사하기: 우선 물건을 전부 꺼내놓고 [재고조사->분류->종류별로 나누기] 이후에 정리하기! (우선순위가 정해지지 않은 물건은 버리지 않기)

3. 물건의 가치<공간의 가치 - 물건을 추억으로 남길 필요는 없다, 미련없이 버리기!

4. 수납하기

 

*팁

- 드레스룸과 옷장과 같은 공간으로 나누지 말고, 옷 종류에 따라 정리해보기

- 수납용품 사는 것은 가장 마지막 단계! (무조건적으로 사지 않기)

- 내가 관심있는 분야부터(책,주방용품 등등) 정리하는 것도 방법!

- 부피가 큰 것부터 정리. 예를 들어, 냄비->수저 또는 바지->속옷 순서로

- 인테리어는 예쁜 디스플레이가 아니라 정리임

 

마지막으로 정리의 목적은 마음을 정리하는 것이며 공간을 창조하는 것임.

정리만으로도 사람이 바뀔 수 있고 삶이 바뀔 수 있음!

 

금요일

01/01

2021년 경제 전망-미중 변수와 투자 전망

 

★새해 경제 전망 (바이든 정부로 인한 가장 큰 변화 & 주목해봐야할 중국 이슈)★

l미국의 인플레이션 - 과감한 재정/통화 정책으로 수요 up, 중국의 임금 up, 중국의 내수가 커지며 수출률 down, 달러 약세임, 달러가치 down(=환율이 다운되면 물가 업), 원자재 가격up

l미국보단 중국의 금융시장이 열리는 것이 기회!

l무역보호주의 - 전세계의 경각심을 일으켰음

l기술민족주의 - 핵심기술을 장악하려는 기술 민족주의가 강화될 것

l중국의 구글과 같은 빅테크 기업 반독점 규제

l미친중정책 어려울듯 (미국 국회의 중국에 대한 견제) -> 중국은 미국과의 관계에서 살아남기 위해 미래산업 핵심 부품 공급체를 중국에 배치하려 할것임. +금융사이드에선 위안화 국제화 가속화 할 것, 위안화 비중확대, it 투자율 확대, 외국인 투자자들 늘릴 것 (개방된 금융사이드 활용)

l미국 금리 상승 -> 부채 문제

l중국이 그동안 풀어놨던 돈들을 세금정책과 같은 각종 정책/규제들로 생산/제조 사이드로 들어오게 유도할 것임 = 금융시장에 풀려있던 유동성 회수 = 올해 올랐던 주식(빅테크)들은 한계가 있을 듯, 반대로 덜 올랐던 생산과 소비쪽(관광, 항공, it기술과 융합된 자동차) 산업들이 가속될 것임.

l중국의 금융산업(증권,은행,보험) 발전 기대

 

-> 앞으로 한국은 중국에 자본시장으로 싸워야한다.기술력이 좋은 기업들을 중국에 법인을 두고 중국 금융산업을 이용해야한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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